『오늘 올린 詩』/『오늘 올린 詩』
신앙과 선택의 신비6 - 기업을 무를 자
청아당
2017. 12. 17. 17:05
신앙과 선택의 신비6 - 기업을 무를 자
룻기 2:17~23
‘기업을 무를 자’(고엘)는
‘가까운 친족으로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남에게 팔린 땅을 되찾거나
노예로 팔린 사람을 도로 사서
자유를 주는 구속자‘를 말한다.’
고엘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자격
1) 가까운 친척
2) 유력자
3) 자원하는 자
룻과 보아스의 관계는 결혼으로 이어진다.
우연을 가장한 필연은 룻과 보아스를 결혼으로 이어지게 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토지를 남에게 팔았다하더라도
친척 중에 유력자나 자원하는 자에게 사들이게 한 다음
다시 돌려주도록 한다.
하나님이 내린 토지는 하나님의 토지이기에
본래의 주인에게 되돌아가게 한 것이다.
하나님은 ‘기업을 무를 자’ 즉 고엘을 통해
안전장치 및 보호 장치(保護裝置)를 해놓고
고난과 시련 그리고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해주고 있다.
그리고
룻기를 통해 메시아를 암시하는 듯한 하나님의 말씀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위의 내용은
주승중 위임목사께서 설교하신 내용의 일부를 재구성한 것이다.
2017년 12월 17일 일요일
청아당 엄 상 호 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