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당 2017. 6. 1. 21:14

큰조카의 꿈

 

송도국제도시에서

구매팀에서 관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큰조카 회사(삼성전자 엑스레이부품 가공 1차 메인 외주업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찾아오셨다고 한다.

 

외근 나가있어서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트럭이 승용차를 향해

위협을 가하며

계속해서 쫓아왔다고 한다.

 

매우 불길해서

큰조카한테 전화가 왔다.

 

할머님의 건강상태가 어떠시냐고

걱정이 되어 전화했다고 한다.

 

평소에

할머니께서 종손이라며 매우 아끼셨다.

 

201761일 목요일

 

청아당 엄 상 호